본문 바로가기

태권도의 관련 자료

부산 일보 미앤락 패스티벌 아리랑 멋 태권도 시범단

시범 전문 태권도장 아리랑 

부산 태권도 시범단

시범단 국가대표 지도진

국기원 시범단, 대한 태권도협회 시범단원 양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2회 한국의 미앤락 페스티벌 2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우리 전통의 매력 '한자리서, 마음껏'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미앤락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 음악뿐만 아니라 전통춤, 한복패션쇼, 태권무, 소리 등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미앤락 페스티벌. 부산문화회관 제공

우리 전통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2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의 미앤락(美&樂) 페스티벌'이 그 현장이다.
 
지난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전통 음악뿐만 아니라 전통춤, 한복패션쇼, 태권무, 민요 등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를 모두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 공연 
춤·소리·태권무 등 협업 
전통문화의 정수 '대축제'  

한복패션쇼 업그레이드  
궁중복식 등 볼거리 풍성 

시립국악관현악단 이정필 지휘자는 "부산에선 매년 국제적인 규모의 다양한 문화축제들이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음악, 미술, 춤, 건축, 광고, 연극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행사들이 있다. 그러나 정작 전통문화 축제가 없어 아쉬웠다.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면 전통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자신 있었다"고 소개한다. 

이 지휘자의 자신감은 무대를 통해 증명했다. 시립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음악에 맞춰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이 제대로 살아났고 전통춤, 소리, 태권무 등이 협업 무대를 펼치며 단순히 고전을 넘어 요즘 시대에 맞는 세련된 무대가 탄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부산한복협동조합의 이영애 총감독과 부산의 다양한 패션쇼를 연출했던 이범권 씨가 의기투합해 궁중복식, 민속복식, 창작복식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인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전통음악과 부산시립무용단,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아리랑 멋 태권도 시범단, 비보이 오샤레크루, 산유화 어린이 민요합창단, 나누미인 봉사단 등이 함께한다. 부산한복협동조합 디자이너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한복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이번 한복패션쇼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을 비롯해 박한일 국립해양대학교 총장, 박인건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들이 직접 궁중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공연 입소문 덕분에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2층 일부를 제외하고 입장권 대부분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93회 정기연주회 '제2회 미앤락(美&樂) 페스티벌'=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051-607-3124.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


태권도 시범 전문 도장

아리랑 멋 태권도장

(구 학사태권도장)


태권도장 문의 전화

电话线

051 241 3252


시범단 문의 전화

示范团长电话线

010 7233 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