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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랑들의 이야기

부산 시범 전문 태권도장 아리랑 멋_ 18.05.16 일상_ 동의대학교 총장배

시범 전문 태권도장 아리랑 

부산 태권도 시범단

시범단/품새 국가대표 지도진

국기원 시범단, 대한 태권도협회 시범단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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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리랑 코치 김경현입니다.

오늘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었던 

'동의대학교 총장배'에 

출전한 리랑들의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이번 대회는 품새와 격파 대회로 이뤄졌습니다.

시범문화가 낙후되어있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대회이지요.


제가 유치원생일 때는 오직 겨루기뿐이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때에는 도장선수들이 등장하면서

부상이 적은 품새가 매우 유명해졌지요.


하지만 이제는 태권도의 겨루기/품새/격파 

 3가지를 모두 평가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산 대회에서도 이런 준비 좋아요



쪼꼬미 리랑들이 자라서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었을 때

태권도 필드는 어떻게 변화하여 있을까요?


왜 많은 체육대학의 총장기(배)에서 

자유품새부분이 증가하고 있을까요?


#빛나는 다은의경마빡



세계대회 유지 목적이나

학교의 인재 계발 등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간단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태권도의 모든 부분을 

보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맘 정하면 답이 없어



태권도에 아주 중요한 시스템은 심사입니다.

심사는 보기 위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심사로 성장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 심사는 더 발전해 축전이라는 것이 생겨났고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대회가 되었지요.



그렇다면 본질적으로 대회는 

결과냐? 과정이냐?

교과서적인 문제에 

초등학생들은

과정이라 대답하지만 


모두들 언제나 결과를 찾습니다.

금메달만 빛이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관장님들은 고민했습니다.

경쟁으로 만들어낸 금메달이 아닌 

사람이 빛나는 방법은 없겠는가?



바로

서로를 위하는 '시범'라는 부분입니다.


미친 듯이 노력하고 내 친구가 박수를 받습니다.

친구가 미친 듯이 노력해서 내게 박수를 가져다줍니다.


시기 질투는 항상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이기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행복하게 즐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겨루기/품새/격파 3가지를 

모두 준비하는 우리에게

 메달은 뽀나스?



[동의대 총장배 총 합산]

금 19

은 08

동 17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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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 전문 도장

아리랑 멋 태권도장

(구 학사태권도장)


태권도장 문의 전화

电话线

051 241 3252


시범단 문의 전화

示范团长电话线

010 7233 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