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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랑들의 이야기

시범 전문 태권도장 아리랑 멋 _17.11.20 시범_함양 협회장기 개막시범


부산 태권도 시범단 아리랑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지도진

국기원 시범단, 대한 태권도협회 시범단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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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리랑 코치 김 경현입니다.
오늘은 11월 18일 있었던 
함양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개막식 시범을 다녀온 
리랑들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17일 오후 06시 30분 지리산 밑으로 출발알~!!
중간에 휴게소를 들려서
 맛난 저녁을 먹고 기분 좋아진
#의경유진 의경이 노래 부른건 안비밀



드디어 도착한  고운 체육관!!
태권도 어른들도 만나고
충북 팀과 합류 성공한 리랑들!!
#뭔가MT온기분이랄까..



충북에서 준비한 떡과 귤을 
함께먹으며 어색함을 풀고있는 리랑들
#아리랑으로하나되는우리



리랑들이 지금 훈련하는 
이 장소는 원래 선수들이
동계 훈련등의 장소로 
사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샤워 시설도 있고 윗층에는 숙소도 있는
훈련장을 저희에게 빌려주셔서 
늦은 밤 연습에 열중하는 리랑들!!



이날 리랑들이 훈련을 마친 시간
새벽 2시 30분...ㄷㄷ
#진정한시범단의삶



대회 시작하기 전까지 
리어설을 마무리해야하는 상황..
새벽부터 일어나서
무거운 몸을 깨우는 리랑들 ㅜ
존경해 너희들


리어설이 끝나고 아침 식사 GoGo


시범까지 남은 시간 동안
단잠을 취하는 아이들
정말 잘잔다 너희
(자라니까 의경이 과자먹다 걸림..)



꿀 같은 잠을 아쉽게 끝내고 
시범을 하러 갑니다 두둔!!



시범 들어간다니까 들뜬 리랑들
역시 너희가 진정한 시범단



다친 사람없이 
시범을 잘 마무리한 리랑들!
시범때는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습ㄴ다.



평소에는 일어나야 할 시간에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작별 인사를 
나누는 리랑들 다음에 또 봅시당



돌아오는 차에서 푹~~~~자고
집에 안가는 리랑들 
나: 뭐먹을래?
김광식: 고민해야합니까 고기입니다.
ㅋ?
관장님: 뭐먹을래?
아이들:음 고기도 상관없습니다..
?...???.



그래서 갔습니다..

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오게 아니야...
그래도 수고했어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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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 전문 도장

아리랑 멋 태권도장

(구 학사태권도장)


태권도장 문의 전화

051 241 3252


시범단 문의 전화

010 7233 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