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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랑들의 이야기

부산 시범 전문 태권도장 아리랑 멋_ 18.07.27 일상_ 세계 태권도 한마당 25명 전원 입상

시범 전문 태권도장 아리랑 

부산 태권도 시범단

시범단/품새 국가대표 지도진

국기원 시범단, 대한 태권도협회 시범단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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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리랑 코치 김경현입니다.

18년 제주도에서 진행된 '세계 태권도 한마당'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너너너너너너너무무무 많아서

저의 컴퓨터가 계속 에러 상황인 관계로

70장으로 후려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원하시면 카톡 주세요)

#똥컴



27일 김해 - 제주도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준비하는 리랑들

#현지는 무엇인가 표현하고 싶었다.

#오래 보아도 뭔지 모르겠다.



다은이 머리가 인기가 좋은가

저어어어 뒤에 파랑이는 고신대학교 팀

고신대와 공항 인사 꾸뻑

#유진이 모자의 흔적 

#곧 이별하게 될 모자



남자 아이들 한장

하빈앜ㅋㅋㅋㅋ무슨 미어캣 같노



#하둥지둥



도착하자마자 제주도 음식부터 쳐묵쳐묵

무슨 미역국이랫는데..

비린 음식 싫어하는 김코치는 

관심이 1도 없기 때문에 생략ㅋㅋ

#이기적인 블로그

#알고 있어 성게 미역국..



테왁이라는 식당에서 물회도 먹고 

고기도 먹고 미역국도 먹고

먹고먹고먹고..

#제주도 식사하시러 오셨어요?



한마당 경기 장소

 한라 체육관까지 gogo

아이들의 손 모양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태극?

꼭 이런거 시키면 안 하는 김광식이

#도막사라무


#번개전산줄..



한라 체육관

바로 옆 건물을 빌린 리랑들

연습 장소가 뭔가 일본 같아



저녁까지 한마당을 위한 훈련을 마무리하고



다음 날은 재룡 태권도장을 방문했습니다.

태권도장에서 함께 낮부터 연습연습



중간에 개막식을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슝슝

국기원 시범단 공연을 보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다시 연습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28일 하루를 

컨디션 조절과 훈련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9일 

두둔!!



경기 대기 중인 리랑들

긴장된 마음으로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경기는 바로 팀대항 입니다.



꿈과 희망이 성장과 같이 

자란다는 의미를 담은

'희망봉'이라는 

아리랑 작품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대학팀들의 엄청난 응원으로 

아이들이 시범 중간에 감동 먹었다고..



다음은 리틀 아이들의 태권체조 !!

[에피소드]

준비 중에 노래 나옴..

2초 정도 틀리고 들어갔는데

박자 맞춰서 들어가는 리랑들 엄지척 




많이 화도 나고 속상했지만



메달 땀ㅋㅋㅋㅋㅋ



이번 리틀 팀에게 

수고한 선moon 박수 짝짝



그다음은 

평균 나이가 조금 많은? 

주니어 팀

이번 주니어 팀에는

전부 아리랑 멋으로 

출전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딱히 없는..)



생각보다 실수가 잦아서 

속상했지만..

#오른쪽 지켜보는 김코치

#지켜보고있다.



애들도 메달 땀..ㅋㅋㅋ



남은 건 나이 어린 주니어뿐

언니 오빠들이 너무 잘했기 때문에 

긴장긴장 초조 ..

#더 긴장한 김코치



엄청나게 긴장했지만..



애들도 메달 땀 ㅋㅋㅋ

심지어 언니 오빠와 동일 점수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출전한 25명 전원 입상했습니다.

후보 단원 없었죠..

전부 경기해서 입상 ㅎㄷㄷ

#실화냐



시상식 끝나고 나오면서 즐거운 리랑들



바닥이 지금 상당히 뜨거울 텐데..



기쁨 뿜뿜내는 리랑들



#쫌만 더 크면 보이겠다 유진아

#경민이가 뛰어오고있다.



#단장님 시상 중인 아이들

자 오늘 밤부터는 놀아 볼까요?



저녁에 고기 파티를 바로 즐기고

소화하기 위해 

#용두암 관람

#닌자 태훈 해찬 사사삭



다음 날 30일 아침부터 해수욕장으로 진격



물을 싫어하는 김코치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이 날



두둔!

바닷물로 수영장을 만든 풀장이라니....

 #아이들과 안전하게 쉴 수는 공간



태풍이 사알짝 지나는 바람에

 비 없이 바람만 가득한 시원한 날씨까지



증말..애들 미친 듯이 놉니다..

진짜 미친 듯이 놉니다..



물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모래에도 들어갑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했을 때쯤

닭이 왔군요



짜장면도 왔써유



수영에는 라면 아니면 짜장면이 최고지요



하다하다 수영장에서 A도 만들어 봅니다.



물에서 하루종일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폭포를 간답니다...

(물 싫어하는 김코치)

애들은 난리 났습니다....하하하하

#사랑은 행동하는 것이라 배웠어..

#함께해줄게..



그렇게 도작한 폭포는

짜증 날 만큼 이뻣고...



아이들은 들어가기 전에 

안전 교육? 정신 교육을 받은 후



입수...

저 차가운 물에 ...



하빈아 춥니?

#하이 추워



폰 들고 입수한 단장님...

내 심장이 조마조마



그래서 만들어진 사진이 바로 이 사진



수영하고 싶다더니

미용실 가서 파마하고 돌아온 상원 코치

#제주도 자연산 파마



이렇게 초저녁이 되어 돌아온 리랑들



아이들이 일찍 잠들 것을 예상하고

방을 빌려준 나는새벽 2시까지 잠을 잘 수 없었고..

#끝 없는 논쟁의 길로...

#누구냐 넌 

#마피아 게임..



딱 늦잠 때리고 다음날 비행기 타고 부산 도착

부모님의 환영을 위해 메달까지 똭


수고했어 오늘도

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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